미국의 게리 우들랜드, 스콧 피어시, 독 레드맨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혼다 클래식을 불참한다.
ESPN의 발표에 의하면, 이들은 18일 개막하는 혼다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결국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 .
PGA 투어는 "선수들은 격리기간 PGA 투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게리 우들랜드는 2019년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이들의 대체 선수로는 세바스찬 카펠렌(덴마크), D.J 트라한(미국), 키라데크 아피반랫(태국)이 출전하게 되었다.
한국의 임성재는 이번 주 타이틀 사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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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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