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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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의 다우 공업주 30 종 평균은 속신장으로 시작하여 전일보다 상승폭이 일시 900 달러를 넘어 거래 시간중으로서는 3월 13일 이래, 약 3주간만에 2만 3000 달러를 회복했다.

미국내 감염자가 집중하는 뉴욕주에서 사망자수 줄어 들면서 호감으로 매입이 선행했다.  전날은 1600 달러 초과상승하고 있어 시세의 바닥으로 연결될지가 초점이 모아졌다.

미국은 부활절(4월12일)까지 경제활동 재개를 원한다고 주장했지만 코로나19 억제 조치를 섣불리 풀 경우 상황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입장을 바꿨다.
 
이후 3월 말 만료 예정이던 전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4월 30일까지 연장했다. 미 백악관은 미국에서 10만~24만 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며 현재까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37만 명이다. 사망자는 1만1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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