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6-05 18:00 (금)
중국도 한국인 입국금지?...황교안, "도대체 왜 중국인 입국금지 못하나"
상태바
중국도 한국인 입국금지?...황교안, "도대체 왜 중국인 입국금지 못하나"
  • 김태오 기자
  • 승인 2020.02.25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5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현재 가장 시급한 조치는 중국 발 입국 금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즉각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실시하고 새로운 유입을 막은 상태에서 국내 감염자 관리 및 방역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책을 실시해야 한다"며 "외부에서 밀려들어오는 감염원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내에서만 감염병을 극복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국민이 간절히 바라고 전문가들도 수없이 촉구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중국인 입국 금지가 안 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우리 국민에게 외출 자체를 삼가고 각종 집회와 행사 등을 자제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작 중국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인파는 막지 않는다"며 "이러니 우리나라 국민 입국을 막는 나라들이 하나둘 씩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라며 정부의 대응을 힐난했다.

그는 이어서 "중국마저 역으로 우리 국민 입국을 제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래도 중국 발 입국금지는 절대 안 되는 것인가"라고 말하며 문 대통령에게 중국인 입국금지를 요구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