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교회 심야 크리스마스 미사에 참석해 성호를 긋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는 율리우스력에 따라 1월7일을 크리스마스로 축하한다. [사진=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교회 심야 크리스마스 미사에 참석해 성호를 긋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는 율리우스력에 따라 1월7일을 크리스마스로 축하한다. [사진=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7일 새해 들어 첫 외국 방문 일정으로 시리아를 전격적으로 찾았다. 이날 푸틴 대통령이 터키 방문길에 시리아를 전격 방문한 것은 가셈 솔레이마니 제거 작전 후 불안이 급격히 고조한 국면을 러시아의 중동 내 영향력 확대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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