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7일 새해 들어 첫 외국 방문 일정으로 시리아를 전격적으로 찾았다. 이날 푸틴 대통령이 터키 방문길에 시리아를 전격 방문한 것은 가셈 솔레이마니 제거 작전 후 불안이 급격히 고조한 국면을 러시아의 중동 내 영향력 확대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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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7일 새해 들어 첫 외국 방문 일정으로 시리아를 전격적으로 찾았다. 이날 푸틴 대통령이 터키 방문길에 시리아를 전격 방문한 것은 가셈 솔레이마니 제거 작전 후 불안이 급격히 고조한 국면을 러시아의 중동 내 영향력 확대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