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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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는 이화여대 앞 노점상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국대떡볶이를 프랜차이즈로 국대에프앤비(F&B)운영을 하고있으며 김상현씨가 대표를 맞고있다.

국대에프앤비는 지난 2010년 9월 설립됐으며 서울 강남구에 본사 사무실을 두고 있다.

김 대표는 이외에도 규동 전문점 '지구당' 대표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최근 김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공산주의자", "북조선편"이라는 등의 비판을 쏟아낸 것을 두고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그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불매운동까지 일어나며 파장이 일고있다.

김 대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정치적인 글을 올렸다. 

지난 18일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을 다룬 기사를 링크하며 "북한이 황 대표의 삭발을 힐난했다. 문재인이 황 대표의 삭발을 그렇게 말렸다.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다"라는 글을 업로드했으며, 22일부터는 자신이 올리는 글마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혹은 '코링크는 조국꺼'라는 해쉬태그를 입력했다.

이에 온라인 누리꾼들 사이에  "국대떡볶이도 이제 끝이다.", "국대떡볶이 불매운동을 시작하자", "국대떡볶이를 평생 먹지 않겠다." 등의 발언과 함께 불매운동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는 누리꾼들에 항의로 마비 상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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