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광동제약이 24일 올해 매출액이 7432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삼다수, 비타500 등 음료와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사업이 견인차 역활을 했다.
계열사인 코리아이플랫폼의 매출을 합산할 경우 광동제약의 연결 매출은 1조원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광동제약의 차세대 성장동력 역할을 하고 있는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MRO) 코리아이플랫폼은 지난해 42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음료 매출은 4355억원으로 7%증가했고, 삼다수는 28.9% 증가한 18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타500 및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의약품 매출은 2007억원으로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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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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