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주스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고객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해서 발전시키며 델몬트를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기는 갓 짜낸 과즙의 상큼함,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한 습관 델몬트 홈주스 !’ 라는 콘셉트로 마케팅을 펼치며 온 가족이 즐기는 주스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델몬트 주스는 자연에서 온 과일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신선하게 마시길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셉틱(Aseptic, 무균충전) 페트병에 담은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파머스 주스바’를 출시하고,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과즙 주스 ‘스퀴즈 에이드’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규 열대과일로 맛을 낸 신제품 및 영양 성분 추가한 기능성 주스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1983년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제품으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가족을 생각한 건강한 프리미엄 주스’로 늘 함께해 온 델몬트주스가 고객들이 뽑은 19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늘 고객과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브랜드로서 더욱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칠성음료 "다양한 기업문화 개선 활동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 적극 나서"
- 롯데칠성음료, '사이다데이'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 신동빈 롯데회장, 신 총괄회장 재산 강제집행권리 이의소송 제기
- 롯데칠성음료, 3년간 K리그 남자프로축구 공식음료 후원
- 한컴그룹-분당차병원 업무협약 체결... AI로봇 및 가상현실 활용 치료 프로그램 개발키로
- 한신평,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 3사 신용등급 하향
- LG 전자, 미국 발전용 ESS 시장 공략 본격 돌입...핵심 부품 'PCS', 필수안전규격 인증획득
- 신동빈 롯데 회장 오전 9시30분 검찰 참고인 출석... 면세점 선정 대가성 여부 조사
- 신동빈 롯데 회장, 8일 새벽 귀가... 20시간 30분동안 조사받아
- 푸드 O2O 굿잇츠,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닷컴 미래파트너' 선정
- 롯데,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초대위원장에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 선임
-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빈센트 반 고흐 명화 담은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 출시
-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 1L 페트병 출시...1인 가구 식탁에 딱 좋은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