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아 ‘새 출발 스펙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접속 및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초월 베르나’ 캐릭터의 42레벨 고유장비 5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7성 몬스터, 150만 골드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선물하며, 7일 누적 출석하면 ‘42레벨 베르나의 명예로운 베레모’를 추가 증정한다.
 
또, 일일접속, 레이드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티켓으로 ‘42레벨 베르나의 푸른 목걸이’, ‘푸른 반지’, ‘푸른 마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3개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고 시공의 균열 던전을 지정된 횟수만큼 입장하면 ‘42레벨 베르나의 명예로운 장검’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벤트와 더불어 신규 초월 캐릭터 ‘성전의 다렐’과 해당 캐릭터의 고유 장비 5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또한 ‘전교 1등 다렐’, ‘선도부장 엔젤’, ‘축제여신 미카’, ‘전교회장 란’ 등 새학기 컨셉의 초월 전용 코스튬 4종도 추가하며 화사한 봄의 느낌을 더했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베르나 캐릭터를 한층 쉽고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이번 특별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모바일 RPG다.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달성과 최고 동시접속자수 33만 돌파 등 대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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