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카카오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30일 글로벌 152개국 및 4월 중 iOS 서비스 런칭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 이하 에어로 스트라이크>가 오늘(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240개 스테이지' ▲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미 출시 전 테스트를 통해 각종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고 국내 모바일 MMORPG의 강세 속에서 25만 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도 기록한 바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카카오 플랫폼으로 국내 선 출시되며 오는 30일 글로벌 152개국에 오픈한다. 4월 중으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회사측은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RPG의 장점까지 더해진 한 단계 진화된 비행슈팅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각종 프로모션 등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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