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對中 제재 4탄 9월 발동...“추가관세 10%”
상태바
美, 對中 제재 4탄 9월 발동...“추가관세 10%”
  • 이현섭 기자
  • 승인 2019.08.02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뉴시스 ]

[뉴스비전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수입하는 제품 거의 전부에 9월부터 제재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CNN 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거의 3개월 만인 지난달 30~31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별다른 합의 없이 끝났기 때문에 "9월1일부터 나머지 3000억 달러 상당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막대한 관세로서 중국 흔들기에 나섰는데 시진핑(習近平) 지도부도 거세게 반발할 것이 분명하기에 양국 간 무역전쟁의 장기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 농산물을 대량으로 도입하기로 최근 동의했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며 6월 말 미중 정상회담 때 행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남용을 문제 삼고 있는 의료용 마약 일종인 펜타닐을 둘러싸고 중국산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을 정지한다는 정상간 합의도 전혀 실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