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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 "삼성, 마이크로LED VS LG, OLED 전환 가속" 디스플레이의 진화방향은?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미래 디스플레이의 진화방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CES 2018에서 삼성전자가 마이크로LED TV를 LG전자는 나노셀을 적용한 TV를 각각 내세운데 이어,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OLED에 대한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번 CES는 스마트시티를 필두에 이에 담아질, 자율주행차 및 인공지능 등의 4차산업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다. 

미래형 디스플레이는 이와 같은 기술을 담을 디바이스를 제조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부품이 된다는 점에서 제조사는 물론  ICT업계가 그 진화 방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는  "앞으로 미래 스마트카에는 투명디스플레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터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의 적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명 디스플레이·차체 디스플레이· 등 자동차용 개발 확대

디스플레이의 진화에 있어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는 '미래 스마트카 디스플레이'다. 
유리창, 차체, 멀티미디어용 등 다양한 실내 공간 디스플레이가 이에 해당한다. 

<사진 / LG디스플레이>

투명디스플레이는 차 유리창이 디스플레이로 바뀌면서, 이를 통해 사용차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자유주행차와 연계할 경우 이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운전은 기계에게 맡기고 사람은 자율주행차에서 영화도 볼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차량용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차 유리창이 투명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디스플레이기기로 바뀌는 됨으로써, 내비게이션·관광지 정보 및 영상통화도 가능해진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증강현실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차체에 적용하면, 잉요자나 다른 차량에 정보를 알려줄수 있는 사이니지 역할을 하게된다. 차체에 적용는 방식은 지붕으로도 확대된다. 
필요에 따라 지붕으로부터 디스플레이가 내려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 디바이스로 변신한다. 

벤츠 역시 2016 파리모토쇼에서 이와 같은 기술을 적용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차량 전면 유리창에 장착된 투명 디스플레이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지리정보, 도로상황, 운전 관련 정보 등을 보여준다. 

LG전자 차량용 디스플레이 특허 개요 <자료 / LG전자>


◆연결 기능을 강화하는 디스플레이

이처럼 기술 발전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스플레이에는 외부와 연결하는 매개체로서의 기능도 강조되고 있다. 

BMW MINI는 2016년 런던 라운드 하우스에서 열린 BMW 10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미니 비전 넥스트 100'을 공개했다.

 차량 문쪽에는 장착된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내부의 프로젝터를 이용해 차문에 정보를 제공할수 있도록 했다. 날씨, 인사말, 공유 차량 호출자 , 차량상태 등의 정보를 제공할수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은 벤츠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스마트 EQ 비전 포투'에도 적용됐다. 

<사진 / extremetech>

이외 투명도를 조절할수 있는 유리,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투명 패널 등도 앞으로 스마트카에 적용 가능한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휘는 기능 이른바 '플렉서블'과 투명성이 가장 핵심이라는 점에서 OLED 기술이 가장 유망하다는 전망이 대세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CES 2018에서 이 사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높일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윤수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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