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수산유통전문기업 사조씨푸드는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사조씨푸드 최창욱 대표이사와 자광재단 정병오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이날 자광재단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세상 곳곳에, 온기 넘치는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생명중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되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했으며,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자광재단의 미션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 자원봉사, 장애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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