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무장 코스튬 시스템' 업데이트 <사진 / 넥슨>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무장 코스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초선’, ‘여령기’, ‘여포’ 등 10종 무장의 코스튬을 출시했다. 기존 전용무기와 같은 방식으로 코스튬을 장착시킬 수 있으며, 장착 시 일정 방어력이 상승한다. 특히, 무장에 맞는 전용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 변형 효과 및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승급을 통해 무작위로 추가 속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바느질’, ‘자수’, ‘수선’ 등 코스튬의 능력치를 전환할 수 있는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비동기식 PvE 콘텐츠인 ‘기문둔갑(奇門遁甲)’을 오픈했다. 기문둔갑은 각각의 특성을 지닌 여덟 개의 문으로 나뉘며, 매일 세 개의 문이 무작위로 열린다. 첫 번째 문을 완료해야만 다음 문에 도전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19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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