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국내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빌은 내달 6일부터 10일간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테스트에 돌입한다.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6일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일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수집형 전략 RPG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액션성 높은 전투를 자랑하며 방어형, 공격형, 지원형 클래스와 5가지 속성을 통한 전략적인 묘미도 강점으로 꼽힌다.

또, 독특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방사형 월드맵’을 지원하여 단방향 진행 방식과 다르게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특히 이미 게임빌과 함께 전작을 성공시켜 개발력을 인정받은 펀플로가 내놓는 역작이라 기대감이 높다.

실제로 양사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 세계 시장에서 순항 중인 스테디셀러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을 3년 넘게 서비스하면서 흥행 DNA를 장착했다.

이번에도 글로벌 시장을 타깃팅한 양사 시너지의 기대감이 높아 신작 ‘빛의 계승자’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