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53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리니지M은 지난 달 14일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해 사전예약자 500만 돌파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만큼 출시 한 달 만에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리니지2 레볼루션을 능가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수백만 이용자가 원활하게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