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세계 시장서 강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8일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최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기를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 블레이즈’는 신규 초월 태제 2종 ‘초월 마카엘(도적)’과 ‘초월 파라엘(사제)’를 공개한다.

‘초월 마카엘’은 7태제의 선봉장으로 마카엘의 투기로 형상화한 수호령을 사용하며, 주변 모든 상대를 멈추고 자신에게 강력한 버프를 걸어 적을 공격한다.

치유의 천사 ‘초월 파라엘’은 영원한 생명의 숲 에덴의 주인이자 생명의 씨앗을 통해 아군이 죽음에 이르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때 보호해 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게임빌은 "출중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세계 시장에서 마니아를 양산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 2년 동안 롱런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RPG로 올라섰다"며, "독일, 몰타, 네덜란드, 홍콩, 베트남, 우루과이, 볼리비아 등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