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LG전자가 '월드 IT쇼 2017(WIS 2017)'에 전시한 제품과 서비스는 디스플레이(시그니처 올레드TV) 와 LG페이 등이다.
체험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와이드 게이밍 보니터 제품군들이다.
직접 관람객이 자동차 운전 게임을 즐길수 있는 체험존으로 청소년층과 20대들이 줄을 서 있었다.
21대 9 화면비의 LG 울트라 와이드게이밍 모니터를 이용, 관람객이 직접 자동차 운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페이와 경쟁할 LG페이가 이번 '월드 IT쇼 2017'에서 체험존이 마련됐다. LG페이는 스마트폰에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해 카드단말기에 접촉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LG G6'와 카드 결제기를 비치한 별도 체험존으로 관람객이 LG페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LG페이는 다음 달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GDF2017 개막...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VR·AR 산업육성 지원계획 발표
- [월드 IT쇼 2017] SKT, 5G 네트워크로 연결될 자율주행차 기반 기술 선보여
- [월드 IT쇼 2017] ‘LG 페이’ 첫 선... 국내 8개 신용카드사 모두 서비스 참여
- [월드 IT쇼 2017] 삼성전자 "스마트 라이프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 [월드 IT쇼 2017] KT의 미리보는 평창 5G 기술... "동계 스포츠를 VR로 실감나게"
- [월드 IT쇼 2017] 삼성 VS LG, 디스플레이 전면 내세워 혁신의 대결
- [월드 IT쇼 2017] 현대 '아이오닉 EV 자율주행차'...혁신 속 미래 모빌리티 제시
- 지난 해 이차 전지 수출 사상 최대 기록... 스마트폰·전기차 수요 증가가 원인
- [영상 리포트] 평창동계올림픽을 만난 '월드IT쇼2017'..곧 다가올 미래사회 체험
- LG디스플레이, "특이질병 발병 할 경우, 업무연관성과 관계없이 포괄적 지원 하겠다"
- 한화·삼성·한솔·농협 대기업 SW 계열사, '하청업체 상대 갑질'로 적발
김호성 기자
newsvisio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