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에 매년 해외로 떠나던 휴가를 포기하고 국내로 눈을 돌리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태양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 영암에 아시아 최대 관광, 레져 기업 도시를 개발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 영암 사우스링스CC는 총 54홀 규모 현재 45홀 개장한 골프장으로 국내 최초로 노캐디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2부에는 카트 페어웨이로 진입도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해외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김기만)에서는 이러한 자연친화적이고 편리한 골프장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라운딩하는 패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에서의 휴가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요즈음 골퍼들에게는 국내에 시원한 골프장이 어딘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국내 해외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김기만)에서는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가장 시원하게 라운딩 할 수 있는 해발 1200m 고지의 덕유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덕유산CC 여름 패키지 상품을 2박 3일 65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중이다.아놀드파머가 설계하였고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여름 최고의 인기 휴양지 무주 덕유산 골프장은 국내 최고의 야생고원 골프장으로 그린 주변에 만개
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서 해안에 있는 술탄왕국 '브루나이'의 정식 명칭은 브루나이다루살람(Negara Brunei Darussalam)으로, 영연방의 하나이다. 브루나이는 ‘평화의 공동체’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지리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사라왁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작은 나라이다. 기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를 보이며, 국토의 85%가 숲과 삼림지대이고 경작할 수 있는 땅은 2%정도 이지만 풍부한 석유자원과 천연가스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와는 1984년 1월 1일브루나이의 완전독립과 동시에 양국간 외
[뉴스비전e] 아오모리는 여름골프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기후가 시원해서다. 7, 8월은 여름이지만 비교적 서늘하며 아침저녁으로 얇은 카디건을 입는 게 좋다.시원한 기후의 아오모리 로얄골프클럽은 1987년 아오모리현 아자라산 꼭대기에 6,983야드의 18홀로 개장됐다. 꼭대기에 있는 골프코스지만 기복이 완만해 IP는 평평하다. 그러나 4개의 연못과 벙커 등이 배치된 다이내믹한 코스로 설계 의도를 파악하면서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구릉코스다.또, 과도한 업다운이 있어 루트에 따라서는 파세이브가 어려운 만큼 공략 루트를 확실히 살려 플
[뉴스비전e] 늦가을 겨울추위가 시작되는 11월 말,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 가오슝 비행기에 올랐었다. 타이완하면 타이페이를 먼저 떠올리지만 가오슝(고웅)은 대만의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대만 제2의 도시다 .가오슝은 처음 가보는 곳이고, 여행 목적이 골프장과 호텔을 돌아보는 골프인스펙션 투어라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여장을 꾸렸다.우리와 단교 전 타이페이를 여러번 방문하면서 대만에 대해서는 조금 안다고 자부했지만, 오랜만에 온 대만은 무척 낮설었고 가오슝의 첫 느낌은 일본의 어느 도시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그 기
[뉴스비전e] 일본의 4개 섬 중 하나인 시코쿠에 소재한 다카마츠가 동계 일본 골프여행의 새로운 목적지로 알려지고 있다.◆ 다마카츠는다카마츠는 일본 시코쿠 지역 내 카가와현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우리나라에서는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에어서울 단독운항 지역으로 인천에서 직항 갈 수 있다. 기후는 온난하고 강수량이 적으며 겨울 최저 기온 5도, 낮 최고기온 15도, 연 강수량은 1,000mm내외로서 태풍의 피해가 적은 곳이다. 겨울은 온난하며 일조시간도 좋아 골프에 최적인 장소다.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가장
[뉴스비전e 이민희 기자]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여름이지만 매년 가을이면 일본 골프 매니아들이 찾는 일본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다.온라인투어는 올 가을 일본의 단풍 명소와 온천, 골프를 결합한 골프투어를 기획했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골프여행이라면 라운드에 목말라 보다 많은 라운드수를 플레이 하는 것이 인기의 척도였다면 최근 트렌드는 18홀 라운드 후 여유롭게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온천(溫泉)이나 식도락(食道樂)을 즐기는 추세다. 단순한 골프텔 및 시내골프 등 정형화된 골프 패키지여행 상품에서 벗어나 북해도,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국내 골프여행지가 늘어나면서, 지방의 경우 그린피가 많이 저렴해 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박요금이나 식사, 교통비등을 감안하면 아직도 국내 골프여행은 부담이 된다는게 골프 애호가들의 평가다. 이에 따라, 국내보다 저렴하면서도 좋은 골프장을 찾아 해외 골프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의 경우 골프 산업이 반부패 움직임 및 각종 규제와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불황에 빠져 있는 상황. 2014년 전국 1400여개에 달하던 골프장이 올해 496개로 줄어들었다.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65%의
국내 골퍼들의 겨울에 즐겨 찾는 해외골프여행지는 주로 중국과 동남아이다. 그러나 일본 규슈는 동남아골프투어 보다 가까우면서도 겨울철 따뜻한 날씨로 인해 최적의 겨울골프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특히 명문골프장 마스터즈cc 와 체리cc가 있는 구마모토 서쪽 아마쿠사 지역은 나가사키와 시모시마섬등 일본서쪽의 크고작은섬들로 둘러싸여 있어 겨울철에도 바람이 없고, 해발 50미터 미만으로 겨울철 골프여행지로는 천혜의 기후조건과 자연경관이 빼어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골프여행에 있어서는 기온이 온화하여 한국의 제주도 골프장 보다 선호도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