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었던 공연계의 소식들은 점차 사그라들고, 새로운 작품들과 그간 뮤지컬을 기다렸던 팬들의 갈증은 그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이번 12월, 뮤지컬계를 강타할 작품과 함께 그가 돌아왔다!‘물랑루즈!’의 아시아 초연. 크리스티안 역을 맡은 이충주와 함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뭐 하나 빼놓을 것 없는 그의 매력에 여러분을 초대한다.Q1. K매거진 구독자 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먼저, K매거진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이렇게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게 영광이고 책을 구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저격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김 위원장의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기사 때문이다. 진 전 교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당협위원장의 현수막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국민의힘은 지뢰밭”이라고 맹비난했다.진 전 교수는 “저게 왜 문제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라며 “저 친구는 계속 사고를 치고 있다. 이번에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지역구에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를 새
10년 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팬덤에 힘입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석을 전회(15회) 매진시키며 단숨에 뮤지컬 스타로 떠올랐다. 김준수가 뮤지컬 스타로 떠오르기까지 소속사와의 분쟁 등 많은 역경이 있었다. 김준수는 2002년 ‘SBS 토요일이 온다 – 세기의대결’로 얼굴을 알린 이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데뷔 6년 만에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겪고 공중파 방송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이 후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와 분쟁으로 공백이 있었고
[뉴스비전e] 우리동네 문화골목 ‘앨리웨이 광교’가 웰커밍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호주의 유명 극단 ‘스트레인지 프룻(STRANGE FRUIT)’을 초청해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스트레인지 프룻은 시드니 올림픽, 런던과 리오 패럴림픽,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치동계올림픽 등 세계 각국의 엑스포 등지에서 공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야외극 단체다. 5미터 높이에서 360도로 흔들리는 장대를 이용해 시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연극, 춤, 서커스를 융합한 다양한 테마와
[뉴스비전e 이장혁 기자] 잘츠부르크주 관광청 마케팅 이사 게르하르트 레스코바(Gerhard Leskovar)가 지난 7일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프레스 런천을 가졌다.올해 2월에 이어 방문한 레스코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한국인 방문객이 더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여행지로서의 잘츠부르커란트의 모습은 물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잘츠부르크의 색다른 모습들을 소개했다.◇ 잘츠부르커란트, 축구를 즐기기 위한 최고의 여행지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잘츠부르커란트의 레오강에서 월드컵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 시의 매케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팀 쿡 애플 CEO의 기조연설이 주목받고 있다. WWDC의 개막은 항상 팀 쿡 CEO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데, 이 연설은 콘퍼런스 기간 내내 회자될 만큼 집중해야하는 연설이다.▲ 개막한 WWDC 2017, 팀 쿡 CEO의 "이례적" 기조연설팀 쿡 CEO는 애플이 거둔 성과를 보여주면서 '어린이와 할머니도 가리지 않고 앱을 개발하는 애플의 생태계'를 강조하면서 WWDC 기조 연설을 시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오늘 10일 충무아트홀은 일본 공연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일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일본 라이선스 공연은 내년 1월 8∼30일 도쿄 닛세이 극장에서 초연된다.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의 일본 수출인 데다 1,000석 이상의 대극장 공연으로서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일본 공연에서는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뮤지컬 '모차르트!'로 제10회 요미우리 연극 대상'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영화 '아마데우스' 등에서 라이벌 관계로 묘사된 오스트리아의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이탈리아 출신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함께 작곡한 작품이 230여년 만에 발견돼 대중 앞에 첫선을 보였다. 16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등이 함께 만든 것으로 밝혀진 칸타타 '오필리아의 건강을 위하여'(Per la Ricuperata Salute di Offelia)가 이날 프라하의 체코음악박물관에서 하프시코드로 연주됐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가 사망하기 6년 전인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