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공동 주관으로 국제 어린이태권도문화 페스티벌 개최 합의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부총재 이상기)은 1일 방한 중에 있는미얀마태권도협회 회장 Mya Han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 체결식에는 딴씬(Thant Sin) 주한 미얀마 대사와 윈트투(Wint Thu)국방무관(육군 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2025년 후반기에 미얀마 태권도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국제어린이태권도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속하게 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시켜야 한다는데 상호 공감대를 가졌다고 연맹은 밝혔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미얀마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과 손잡고 국제어린이대회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 밎 미얀마에서 태권도 붐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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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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