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권역별 구분, 대표처 지정으로
중국 케이팝 매니아 현지 트레이닝 및 한국 연수생 모집
용국종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사 주선으로 협의 진행 일환

남산 소재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는 23일 케이핍센터 중국 내 권역별 대표처 설립 관련 해서 심양 Fir Stone Cultural Communication Co,Ltd 王麟 회장과 秋无 공동 창업자가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동 방문은 용국종 한중국제교육문화연구원 대표(한중지역경제협회 등기 이사)안배로 이루어졌는데 홍콩ㆍ마카오ㆍ광동성을 아우르는 중국 화남지구 월드케이팝센터 대표처 설립을 타진 하기 위한 협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중국을 5-6개 권역별로 분할해서 케이팝 트레이닝 기지를 통해 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월드케이팝센터는 차이나 브링원 런칭 관련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24개 도시에서 26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 3달간 오디션을 진행하여 17명을 최종 선발하여 이미 월드케이팝센터 훈련기지 역할을 하는 파주 소재 한류트레이닝센터에서 6개월 일정으로 훈련을 마친 후 공식 데뷰(7명 이내)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중국에서 '차이나 블링원(China Bling One)으로 활동시킬 계획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관련기사
- 정치 양극화 극복과 사회통합 주제로 국회 토론회 열려
- 獨 전면 검문검색 재개... 닷새 만에 640명 추방
- 일본, 베트남 증시 투명성 제고 협조
- 서서히 중국 관광 회복세...홍콩ㆍ마카오 인기 부상
- 2023년 중국 교육비 총투입액은 전년대비 5.3%증가
- 한중지역경제협회, 섬서성 웨이난농업투자 그룹과 전략적 협력 MOU 체결
- 한중지역경제협회와 산시성 투자·무역촉진센터와 전략적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 한중지역경제협회, 중국 감숙성과학기술대표단과 좌담회 개최
- 사천금융지주그룹과 한중지역경제협회 협력의향서 체결... 민간 금융 교류 기반 조성
- 한중지역경제협회 대표단, 하북성 승덕시 관광문화광전국 초청 받아 ‘승덕시 관광문화’ 행사 참가
-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 중국 산시성 위린시 대표단 접견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