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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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여름이 간다고 맴맴 귀뚜라미는 가을이 온다고 귀뚤귀뚤

날벌레 울음속에 무더웠던 지루한 여름은 가고 결실의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음력 7월24일, 이제 추석이 3주(週) 남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에 유익한 설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내 마음을 남이 어떻게 할 수 없듯이~나도 남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겸손의 지혜만이 자아를 찾고 타인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희망은 말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스스로 희망을 품고, 그리고 희망을 말하면 이루어 집니다.

세기의 부호 '빌게이츠'는 부자가 된 비밀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의외로 간략한 답을 했습니다.

매일 스스로에게 두가지 말을 반복한답니다.

"왠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다른 하나는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주문을 외운답니다.

이렇게 희망의 말을 자신에게 들려줬기에 오늘의 '빌 게이츠' 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속으로만 품는 것에 머물지 말고, 자주 입술로 되뇌어야 합니다.

말은 입술을 통해 표현되기도 하지만, 글을 통해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남을 응원하는 일과의 시작이 자기를 위한 희망입니다.

임동준 칼럼니스트 newsvision1@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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