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코로나19 , '엠폭스' 감염병 유행이 에고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엠폭스(MPOX·옛 원숭이 두창)에 대해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했다.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은 사망률이 3~4% 되며 국내 유입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2022년, 23년에 유행했던 것은 치명률이 낮은 엠폭스가 유행 했는데 이번에는 치명률이 높다는 점이다.
아프리카 내에서 10% 정도 됐고 문헌상 최고 20% 이상은 되는 변이 형태로 지금 이미 유행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전염병 발생의 요인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조건(병원체·환경·숙주)이다.
병원체는 질적, 양적으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직접적 원인이 된다.
환경과 균 숙주다.
따라서 병원체, 환경, 인간을 질병(전염병) 발생의 3대 요소라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3가지 주 원인에 대한 예방대책이 무척 중요하다.
'狡免三窟(교토삼굴)'이다.
위기에 처하기 전에 미리 3가지 요소를 정밀 점검햬서 대책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관련기사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