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 동안 35억 7천만 달러의 무역 적자
전년 동기의 53억 달러에 비해 171억 적자 폭 확대
석유 수출의 가치가 하락하여 상품의 수입 감소를 앞질렀기 때문

이집트는 수출을 강화함으로써 경제를 반전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집트를 떠나는 수출 상품 가치는 전년 대비 0.4% 증가해 2024년 5월 3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아랍뉴스가 보도했다.
하지만 수입 무역액은 5.1% 감소한 73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과일, 의류, 카펫 수출이 이집트의 5월 무역수지 적자를 10.3%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북아프리카 국가 공공동원통계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5월 이집트를 떠나는 상품의 가치는 전년 대비 0.4% 증가한 38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들어오는 무역은 5.1% 감소한 73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35억 7천만 달러의 무역 적자가 발생했으며, 의약품과 화학 물질 수입이 크게 감소하여 수치가 감소했다.
무역수지 수치의 마감은 이집트의 경상수지 적자가 6월 30일에 끝난 2023-2024 회계연도의 첫 9개월 동안 크게 확대된 이후에 이루어졌다.
이집트 중앙은행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적자는 전년 동기의 53억 달러에 비해 171억 달러에 달했다.
CBE는 이러한 변화를 석유 수출의 가치가 하락하여 상품의 수입 감소를 앞질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APMAS 성명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 증가는 신선한 과일이 17.4%, 기성복이 5.5%, 반죽과 음식 준비가 32.2%, 카펫과 킬림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일부 상품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여기에는 원유가 4.3%, 석유제품이 17.4%, 비료가 5.2%, 플라스틱이 10.5% 감소했다.
수입 측면에서 CAPMAS 데이터에 따르면 수입 감소는 철 또는 철강의 원자재가 0.3% 감소했고, 1차 형태의 플라스틱이 2.9% 감소했으며, 의약품 및 의약품 제제가 24.7% 감소했으며, 유기 및 무기 화학 물질이 23.3%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타 상품의 5월 수입은 2023년 해당 달에 비해 증가했다.
여기에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석유 제품이 86.1%, 밀이 153.6%, 천연가스가 39.2% 증가했다.
이집트는 다양한 세계 시장에 대한 모든 부문의 수출을 강화함으로써 경제를 반전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 기관, 비즈니스 커뮤니티 및 이집트 수출업체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는 또한 이집트가 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연간 상품 수출 1,0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