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효도회 주관,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한 제 30회 대한민국 효행대상 시상식 및 세미나 행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제 5월 24일 3시간동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관계자 7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정환 뉴욕 카네기홀 낭송위원장 겸 시인의 감동스런 詩낭송과, 김용길 교수의 효에 대한 진정한 강연, 전선영 교수의 孝에 대한 심오한 강연, 고용기 교수의 훌륭한 강연이 펼쳐진 세미나는 孝를 되새기는데 소중한 금과옥조金科玉條의 시간이었다. 

정부기관 및 지자체 단체장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국회의원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충남도지사상. 성균관장상. 사) 대한노인회장상이 수여되었다.

한국효도회 효행상 자체상으로, 공로상 봉사상 사회공헌봉사상 장한어버이상 효부상 효자상 효녀상 사회봉사단체상이 수여됐다.  

전국에서 엄선하여 심사선발된 수상자들의 효에 대한 깊은 노력과 진지한 모습에서 우리사회가 인의예지 삼강오륜정신 오상정신과 경로효친으로 예의범절이 살아 숨쉬고, 도덕성이 조속히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수상자들은  향후 孝에 대한 사회공헌과 노력을 더욱 성실하게 분발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해보였다.

아울러 한국효도회의 효에 관한 깊은 노력과 열정에 찬사와 경의를 표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