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물가상승률을 2025년 6%, 2026년 4%, 2027년 3%로 조정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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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0일 정부가 제출한 몽골 통합 예산의 2025년 예산안 논의됐다고 시작됐다고 20일 몽골 한인동포신문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국회에서 Ch. Khurelbaatar 경제개발부장관이 발표 했다.

발표에서 2025년 경제 성장률이 더욱 강화돼 약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주로 광업및 농업부문의 수출 증가와 운송 물류 및 관광과 같은 서비스 부문의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또한, 오유톨고이 광산의 고품질 광물 정광 및 기타 광산 제품의 생산 증가와 꾸준한 투자 및 수출 증가로 2026년과 2027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약 6.5%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경제 경쟁력을 높이고 가계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해 물가상승률을 2025년 6%, 2026년 4%, 2027년 3%로 낮추는 내용을 담았다.

물가 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식량 수급 개선을 위한 농업부문 종합 개혁실시, 수출입 규제를 최적화하며, 외환보유고를 100억 달러로 늘리고, 예산 적자억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예산안의 골자다.

법안 초안은 예산안 정성 법제6조 6.1항에 명시된 특별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균형 수지 측면에서 재정안정법은 2025회계연도부터 균형예산의 적자또는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를 넘지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통합예산의 균형수지는 2025년 국내총생산(GDP)의 -2.0%, 2026년 -1.5%, 2027년 -1.0%로법의요건을충족한다. 

통합 예산의 총지출증가율은 비광업부문의 증가율 또는 과거 12년 평균을 초과할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총 예산 지출은 2025년 14.4%, 2026년 7.1%, 2027년 6.3% 증가해 특별한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몽골 정부 부채의 현재 가치는 2025년 50%, 2026년 45%, 2027년 40%로 감소하는 것으로 계산됐다.

발표 자료에는 명시된 잔액이 60%를 초과할 수 없다는 법적 요구 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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