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정서함양에 기여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 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KBS 창작동요제가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KBS 창작동요제는 러브락 공연단과 MC이하윤 어린이의 오프닝 <어린이날 노래> 와 <노래하는 친구들>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하였다.
러브락 공연단은 사회단체 한국율동체조협회 소속으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내외 문화예술 확산, 세계문화예술교류에 기여하며 방송과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 공연단이다.
러브락 공연단의 김지연 대표는 “어린이는 어린이다워야 하고, 어린이다울 때 가장 예쁘다.”라는 신념을 갖고 ‘KBS 누가누가잘하나’와 ‘KBS 창작동요프로그램’의 무용감독으로 안무가로 24년간 진행하며 어린이의 건강한 문화예술공연 및 교육 확장의 선두에 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 34회 KBS 창작동요제 프로그램은 총12곡의 창작동요 발표와 함께 KBS 아나운서 가족의 특별 무대, 뮤지컬배우 임태경과, 가수 알리의 축하 무대 그리고 KBS청주합창단, KBS울산합창단, 양천구실버합창단의 동요메들리로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금번 창작동요제는 한국 동요 100주년과 잊혀가는 어린이 동요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기획, 방송되었다. 오랜 세월 동안,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준 KBS 창작동요제가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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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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