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orld Children Taekwondo Union)은 3일 경락품세 책자(김국주·빠쿠·이상기 공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 제목은 "경락품세와 건강증진 효과", 부제목은 "태권도 산업의 제 2 르네상스 시대"이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 승인 공익법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분명 가야할 '곳(목표)' 은 정해져 있으나 가야할 '길(방법)' 은 아직까지 완전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기반은 닦았지만 경락품세에 대한 완전한 정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여겨진다.

그래서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이번에 개발자인 김국주(Kim KuJoo), Francisco Soriano Crespo사범을 국내로 초청하여 최고지도자(국기원 공인 6단이상) 과정 수련대회를 거친 7명의 경락품세 대사범을 최초로 배출하였다.
이와 관련 이들 경락품세 고수 그룹(경락품세발전위원회)을 통해 지속적인 보완 수정작업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임상실험 데이터를 통해 업그레이드 작업과 함께 표준화·과학화·정형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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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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