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

독도(獨島)의 높이는 모두들 비교적 무관심 하지만 동해 바다 저 멀리 작고 외로운 섬이라고듵 느끼고 있습니다.
독도가 사실은 높이가 2,000 미터나 되는 해저산의 꼭대기 부분인 사실을 아십니까?
바다 위로 모습이 다 드러났다면 한라산보다 높은 산이지요.
나는 이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독도 주위에는 안용복 해산, 이사부 해산, 심흥택 해산이라는 거대한 해산 세 개가 해저에 솟아있습니다.
이 해산의 이름들은 모두 독도와 관련 있는 역사적 인물들입니다.
<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바다에서 과학을’ 시리즈로 펴낸 책입니다.
독도 바닷속의 신비와 해양생물들의 생태계를 멋진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어린이용 그림책입니다.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의 저자이며 독도 바다를 25년 간 잠수하며 탐사한 명정구 물고기 박사와 안미란 어린이책 작가가 글을 쓰고, 이승원 그림책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린이용이지만 어른도 함께 읽을 만 합니다.
특히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설명을 곁들여주면 좋을 책입니다.
독도에는 독도경비대가 상주하고, 등대가 있으며, 거주하는 주민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우리 땅이라는 것이 너무 명백해서 일본의 억지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될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독도를 더 알고,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지킬 때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컬 커뮤니티연구소 소장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연구교수
한서대학교 연구교수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 초빙교수
충남민관협치회의 부의장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책위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연수특강교수
충남공무원 연수교수
충남도의회 정책위원
서산시 정책자문위 부위원장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교양강사
서산시관내 노인대학 특강교수.
서산시 노인회지회 연수 특강강사.
서산문화원 명심보감 講師
한국풍수명리총연합회자문위원 김창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