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근로자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역의 구체적인 노력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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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도네시아 일간지 Antara News에 따르면 인니 정부는 중소기업(MSME)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영업자(TKM) 엑스포 2023을 조직하고 있다고 인력부 장관 Ida Fauziyah가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방부 성명에서 "이 행사는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실업 관련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TKM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일(12월 23일) 저녁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모조케르토 시의 TKM 엑스포에서 열린 TKM 엑스포 연설에서 Fauziyah는 자영업 근로자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역의 구체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그녀는 인력부가 2023년에 1만1천 명의 자영업자에게 사업 자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12월 기준으로 총 10,955명의 TKM이 지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모조케르토 지역과 모조케르토 시에서 인력부는 올해 약 173개의 TKM을 지원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에 장관은 TKM 엑스포가 자영업자들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라고 지적했다.

"이번 엑스포는 사역의 지원을 받는 TKM이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발표했다.

그 기회에 그녀는 회원들을 위한 사회기업 플랫폼 역할을 할 장카르 위라우사하 누산타라(인도네시아 기업가 앵커)라는 조직도 출범시켰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은 이익과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지향점으로 삼는 기업가적 개념입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장관의 특별 직원인 Titik Masudah는 모든 기여가 정부가 실업률을 억제하고 더 나은 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TKM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면서 TKM 엑스포의 모든 참가자를 환영했다.

"우리는 TKM이 일자리 창출 능력을 발휘하는 탄력 있고 경쟁력 있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TKM을 촉진해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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