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우아밸리 구상 돋보여

8일 양평의 아름다운 동오리에 위치한 전통 한옥 체험 장소 '아우아밸리'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 곳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편리함이 어우러진 곳으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아우아밸리는 정현근과 김효신 대표가 공동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아우아 파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표이사 에드워드 양과 아름채의 강성준 대표가 주관했다.
이 날 상량식에는 다양한 분야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아우아밸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전통 한옥의 운치를 살린 세련된 장식 및 풍광 소개와 함께 진행되었다.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만준 auaearth founder와 강성준 대표의 열정적인 환영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장만준 대표는 "아우아 파운드 프로젝트의 비전과 계획이 소개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한국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상량식은 아우아밸리가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한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석한 모든 이들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우아밸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새로운 문화 체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는 반응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