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평화 유지와 관련된 대부분의 약속을 이행

7일 네팔 일간지 Nepal News에 따르면 네팔은 국제 평화 유지를 위해 10,000명의 군대를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카트만두, 12월 6일: 부총리 겸 국방장관 푸르나 바하두르 카드카(Purna Bahadur Khadka)는 네팔이 전 세계 평화 유지 활동을 위해 유엔의 요청에 따라 최대 1만 명의 군인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팔은 국제 평화 유지와 관련된 대부분의 약속을 이행했으며 나머지 약속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DPM Khadka는 가나에서 열린 국제 평화 유지에 관한 UN 장관급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말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을 주최한 가나 정부에 감사를 표하며, 네팔은 유엔 사무총장이 출범한 '평화를 위한 행동'과 '평화를 위한 행동 플러스'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Khadka는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이 군인과 민간인의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DPM Khadka는 대규모 회의에서 "네팔은 어떤 역경에도 대비해 군대를 대기시켰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평화 유지군의 규범과 규율을 충족한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성 학대와 착취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채택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네팔은 평화 유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TPCC를 포함한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조정 메커니즘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또한 파트너십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관계자가 단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DPM은 네팔이 UN 사무총장이 제시한 성평등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대에서 여성의 의미 있는 참여를 늘렸다는 점을 공유했다.
"네팔은 평화 유지 임무에서 환경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장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UNMISS와 훈련 센터의 파트너십을 통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네팔은 1958년부터 유엔 평화유지 임무에 끊임없이 기여해 왔습니다. 네팔은 전 세계에서 평화 유지 임무에 동원된 보안 인력 수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이다.
이날 정상회담은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90여 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