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라 다칼 회장은 네팔과 UAE 간의 경제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12월 1일 네팔 일간지 Nepal News에 따르면 네팔-두바이 비즈니스 포럼이 목요일 저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막을 내렸다.

푸쉬파 카말 다할 '프라찬다' 총리는 네팔 상공회의소 연맹(FNCCI)과 UAE 주재 네팔 대사관이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연설했다.

이날 다할 총리는 UAE 투자자들의 네팔 투자를 독려하면서 주요 정책과 개혁 조치를 강조했다.

Abdullah Ahmed Mohammed Al Saleh 경제부 차관은 양국 간의 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네팔과 UAE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서 Dubai Chambers의 사장 겸 CEO인 Mohammad Ali bin Rashed Lootah는 FNCCI와 Dubai Chambers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FNCCI 찬드라 다칼(Chandra Dhakal) 회장은 네팔과 UAE 간의 경제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UAE와 네팔의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와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목요일 오후 일찍 총리는 아부다비의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

다할 총리는 현재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전하의 초청으로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열리는 COP28에 참석하기 위해 UAE를 방문 중이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