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동포매체 US-Knews 12일자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는 10월 10일 로스엔젤레스 소재 힐튼 호텔에서 인천시의 천만도시 프로젝트중 하나인 "한상 비지니스 허브 육성을 위한 경제 교류 협력" 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정복 시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인천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함께하자" 며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이경철 총회장은 " 시장님께서 천만 도시 프로젝트를 소개할때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동포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하겠다" 며 화답을 하였고 "한상대회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다.
유정복 시장은 업무협약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참가자들과 담소를 나누었고 이경철 총회장과 김형률 이사장에게 기념품도 전달하였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과장의 사회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업무협약 내용은 1. 인천시 관내기업의 대미 수출 확대등 인천시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 증진 2. 인천시 투자 알선 및 정보제공 등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3.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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