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설립을 주도
MBN과 공동아트사업 통해 아트방송, 작가발굴, 아트페어, 아트플랫폼 공동구축예정
NFT 및 STO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아트, 드라마, 방송, 태권도, 케이팝 등 K-콘텐츠시장으로 확장
‘국제디지털문화자산거래(IDCAT)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국제문화교류 및 글로벌거래 초석마련

사진=한국NFT콘텐츠협회 제공.
사진=한국NFT콘텐츠협회 제공.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디지털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목표로 출범한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설립한 STARS그룹(이사회의장 권태형)은 MBN과 ‘헬로아트’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아트페어’ 공동사업자로 선정되어 ‘아트플랫폼’ 구축에 나서면서 NFT시장에 이어 STO시장의 주도권장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TARS그룹은 MBN과 함께 ‘헬로아트’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해 올해 12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내년 2월말 코엑스에서 MBN과 함께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위해 참신하고 잠재력있는 아트작가발굴과 NFT 및 STO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아트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ARS그룹이 MBN과 함께 추진중인 ‘헬로아트’와 ‘아트페어’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펼쳐지는 작가중심의 ‘아트플랫폼’ 기반의 아트프리젠테이션 토크 교양으로 방송, 온라인, 오프라인을 연동하는 아트O2O프로젝트로서 NFT와 STO까지 연계한 미래 아트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히, STARS그룹은 최근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을 KOREA NFT CENTER(센터장 박종미)에서 개최하면서 NFT와 STO시대를 위한 문화예술품의 디지털화, 자산화, 세계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고 韓中 양국을 대표하는 작가를 초청, 40여년 중국 말(馬)그림의 거장이자 베이징 ‘준풍당’의 창시자인 뤠이용더(瑞永德) 작가와 문화예술 교류 민간 외교관이라 불리는 차홍규 작가가 참여하여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방한기념’으로 불가리아 왕실의 카리나 공주와 왕자, 공주의 부마이자 유네스코 친선대사인 키틴뮤노즈를 KNC센터로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펼친바 있다.

또한, STARS그룹은 NFT와 STO시대를 준비기 위한 글로벌시장에서의 문화예술품과 콘텐츠의 디지털화, 자산화, 세계화를 위해 ‘국제디지털문화자산거래(IDCAT)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문화예술품과 콘텐츠, 실물기반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소유권증명을 통한 디지털화 및 자산화(증권화)를 통해 거래소를 통한 실물판매와 소유권거래 등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와 거래를 활성화 시킬예정이며 특히, '디지털컬렉션'으로 불리는 대체불가토큰(NFT)과 디지털저작권 등이 거래되고 STO(토큰증권) 발행을 통해 ‘권리수익디지털증권(PRDS/Right Profit Digital Securities)’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STARS그룹은 이를위해 국내최대 미술품 거래 및 투자플랫폼인 ‘갤러리케이’와 미술품 전시, 판매 및 투자 등 업무협력을 통해 미술품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JD컨텐츠그룹’과 투자지원 및 업무협력을 통해 아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방송 및 영화산업으로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NFT센터(KOREA NFT CENTER)는 STARS그룹이 지난해 강남에 오픈한 국내 최초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실물그림 및 NFT 동시 전시공간과 커뮤니티시설, 미디어센터를 갖추고 있어 NFT·STO를 통한 디지털 문화예술분야의 평가와 인증을 통한 발행, 전시, 판매지원 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여 미술품 중심의 NFT시장을 기반으로 케이팝, 드라마, 방송, 부동산, 보석, 약재, 서비스 등 다양한 실물기반의 토큰증권(STO)시장으로의 영역확장을 위해 국내 증권사 및 투자사, 금융기관과 플랫폼과 업무협력 관계를 폭넓게 형성하고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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