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NFT 센터’ 설립 본격 추진 가시화
문화예술 전반 다양한 교류 추진 예정
Web 3.0과 메타버스의 핵심인 NFT로 투자 활성화 기대

KOREA NFT CENTER(이하 KNC)와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는 ‘몽골 NFT 센터’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몽골 국립문화예술대학교’(Mo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 Sonintogos Erdenetsogt 총장이 20일 KNC본사를 방문했다.
KONCA는 이미 지난 4월 몽골을 방문하고 몽골 유력 언론 포털 ‘MMINFO’, ‘몽골 국립문화예술대학교’와 ‘몽골 NFT 센터’ 설립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KONCA와 KNC는 몽골 언론포털 ‘MMINFO’,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와 손잡고 ‘몽골 NFT 센터’ 설립추진은 물론, Web 3.0과 메타버스의 핵심인 NFT와 문화예술 인프라 전반에 걸쳐 함께 교류하고 양국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공동 커리큘럼 개발과 세미나 등 예술 전반을 함께 교류하는 것은 물론, 소외된 학생들의 지원도 함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Sonintogos Erdenetsogt 총장은 “뜻깊은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NFT 센터 설립과 몽골과 한국의 문화예술 교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발전적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OREA NFT CENTER’는 NFT 전문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NFT콘텐츠협회와 함께 본격적인 STO 사업 진출을 위한 판로 모색과 함께 미술품 조각투자 등 자산운용사들과의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아트펀드 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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