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추세에 발맞추어 한국 물류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 시동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는 5월 30일 서서울CC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임원단 골프단합대회를  개최했다.

WHO 주도하에 전 세계적으로 엔데믹 확산되는 시기를 맞아 리오프닝 추세에 발 맞추어 물류산업도 완전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이에 국제물류협회도 회장 취임 후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접고 기지개를 활짝 펴는 시점에서 자문단.홍보단.기자단 임원들간의 격의없는 단합자리를 통해 한국 물류발전을 위한 '하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은 "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남진 위원장님, 김정택 단장님, 배동성님, 전진주님, 김병찬 아나운서,김명숙 아나운서, 조영구가수, 신수아 가수, 김혜영 가수 등을 비롯한 참석한 언론매체 관계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같이 한마음으로 한국 물류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같이 지혜와 의지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물류업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지난달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천항만공사 현장시찰을 진행한 바 있다.

국제물류협회는 1969년 한국항공화물협회 창립을 시작으로 1977년 창립한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 및 1991년에 제정된 화물유통촉진법(2008년 2월 물류정책기본법으로 개정)에 따라 설립된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와 차례로 통합되었으며 현재 4500개 국제물류업체(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의 700여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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