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말라위 국가의 면적은 우리 한국과 비슷하고 인구는 약 2천만명입니다. 

1인당 국내 총생산은 625달러로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나라이지만 그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희망을 품고사는 선량한 국민들이었습니다. 

말라위 토양은 모래가 뒤섞여있어 농사나 채소재배가 쉽지 않은 지역입니다. 

수많은 시행 착오끝에 수확에 성공한 한국의 작물들과 상추.토마토.열무.갓.부추등 한국인의 열정과 성실함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앞으로는 스마트 팜 기술까지 진출 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말라위 농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만든 것은 한국 공기업의 노력의  결과 덕분이었습니다.

말라위 국가는 한국 농어촌공사가 국제경쟁 입찰을 통해 다른 경쟁국가들을 누르고 농업개발 수주한 사업현장이 있는 지역입니다. 

교통과 치안 식수물이 아직은 많이 불편한 가운데 그곳의 출장내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을 했다는 전언입니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그것은 곧 한국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말라위 대통령 대한민국에 편입하고 싶다"

말라위 국가의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은 한국에 감사함을 전하며 대한민국에 편입 하고 싶다는 놀라운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그것도 자국 말라위 국기에 태국무늬를 넣어 바꾼 뒤 한국에 편입할 수 있다는 폭탄발표를 해 전세계 언론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파격적인 결정이 농담같지만 현실화 될 경우에 아프리카에 대한민국의 토지가 생기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수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는 면적이 두배로 늘어나고 편입된 말라위 국가는 아프리카 가난한 국가에서 가장 빠르게 

고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함께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도 앞다투어 한국에 편입하려는 도미노 랠리 현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될 때 대한민국은 세계열강 중 막강한 국가가 될 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에서도 최고 가난한 나라로 인구 밀도가 매우 높은 미개발 국가입니다. 

농업에 의존하고 있지만 국토의 3분의 1이 호수이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토지는 그리 넓지않습니다. 

인구 2천만명중 절반이상이 빈곤층이고 이중 15%가 영양실조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놀랍게도 말라위 국가를 완전히 180도 다른 나라로 변모시켜 주었습니다. 

한국의 첨단 농업기술이 말라위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식량부족을 겪던 말라위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식량 수출국가로 완벽하게 탈바꿈 하였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말라위 정부로부터 2,800억원 규모의 "쉬레벨리" 지역의 농업 개발사업을 수주했는데 사업면적이 우리지역 새만금 개발 면적보다 더 큰 규모였습니다. 

국제 경쟁 입찰에서 주로 아프리카 대륙에 연구권을 가진 이탈리아와 독일등 유명국가의 기업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하였던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과 인프라 기술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의 변화가 생겨났고 말라위는 한 순간에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최빈국의 하루하루 끼니걱정을 해야 하는 말라위 국민들은 넘쳐나는 음식으로 이제는 이웃나라에 식량 수출국으로 변모되었습니다. 

이형권 칼럼니스트 leehyung@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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