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기 작가는 폭설과 영하 10도 이하의 고산지대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찾아내는 국보급 사진작가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MZ세대 중심지 홍대 WOW화랑에서 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 후원으로 2주간 거행되었다.

한 겨울 한라산 1100고지에 매달려 있는 신비의 열매, '붉은 겨우살이' 감상을 통해 코로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의 열매를 맺자는 다짐을 우리에게 안겨준다.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속에 동병상련의 공감대를 제공한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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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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