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엔터테인먼트그룹 ALV과 손잡았다는 점에서 큰 기대모아

사진=월드케이팝센터 제공.
사진=월드케이팝센터 제공.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가 K-POP 글로벌화 차원에서 11월 14일 필리핀 현지에서 ALV그룹과 협력의향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는 "이번 협력체결을 계기로 현지 진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벌케이팝 오디션프로젝트 "클릭더스타"라는 주제로 공동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전망이다.

특히 필리핀 K-POP 실무 담당 파트너로 세계복싱챔피언인 매니 파퀴아오가 총괄메니지먼트를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케이팝센터가 필리핀 MTV와 파라마운트를 운영중인 엔터테인먼트그룹인 ALV그룹과 손잡게 되었다는 점에서 필리핀의 케이팝 인기 상승에 더욱 일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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