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20일간 분당 지구촌 갤러리에서 개최

강선희 지구촌 전문미술인선교회 회장./사진= 지구촌전문미술인선교회 제공.
강선희 지구촌전문미술인선교회 회장./사진= 지구촌전문미술인선교회 제공.

지구촌 전문미술인선교회(회장 강선희) 10분의 중견 작가들이 함께 뭉쳐서 '에덴의 새노래' 라는 주제로 9월 3일 부터 23일까지 성남 분당구 소재 지구촌 갤러리에서 거행된다.

사진=지구촌전문미술인선교회 제공.
사진=지구촌전문미술인선교회 제공.

동 전시회를 이끌고 있는 강선희 회장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뜨거운 사랑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전시회를 구상했다"면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작은 쉼터'라는 힐링의 시간이 잔잔하게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선희 작가는 올 한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왕성한 전시회 주도 및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말에는 90명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인큐베이터 展에도 참가한바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고자 하려는 강선희 작가의 달란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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