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 로즈는 CW시리즈 "배트우먼"의 불안전한 근무 조건과 문제가 많은 제작문화로 인해 202년 쇼에서 하차 했다고 말했다 .
루비 로즈는 한 시즌 동안 슈퍼 히어로 케이트 케인(Kate Kane)을 연기했다.
그녀는 지난 수요일 자신의 SNS에서 쇼에서의 경험을 회상했다.
루비 로즈는 제작 중에 스턴트맨이 부상을 입었고 부상당한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 응급 수술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를 만들기에 충분한 문서가 있다"며 목과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덧붙였다. 루비 로즈는 프로듀서들이 수술 직후에 일터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들을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여 다시 캐스팅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로즈는 "10일 동안 이동도 안 되고 훈련도 안 됐다. 나중에 하고 싶은 연기를 하려고 다시 스케쥴에 임해야 했다."고 말했다. 루비로즈는 또한 다른 스태프들이 세트장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CNN과 마찬가지로 워너미디어의 일부인 시리즈 제작 스튜디오인 워너브라더스는 루비 로즈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루비 로즈가 현재 제작자, 출연진 및 제작진, 네트워크 및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공유하고 있는 문제의 진실은 Warner Bros. Television이 시즌 2에 Ruby를 참여시키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스튜디오의 대변인은 CNN에 보낸 성명에서 "배트우먼은 모든 관계자에 대한 존중의 차원에서 광범위하게 검토되고 비공개로 처리된 작품 촬영을 포함하여 계약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시리즈를 방송하는 CW의 대표자들은 CNN의 논평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
한편 두 번째 시즌에서 월리스 데이는 케이트 케인이 되었다.
로즈는 "나는 그만두지 않았다. 그들이 케이트 케인을 망쳤고 내가 아니라 배트우먼을 파괴했다. 나는 명령을 따랐다..."라고 얘기하며 워너브로스의 대변인의 의견을 반박하는 말을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