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윌리엄스(로빈 윌리암스의 딸)의 간절한 외침
영상을 보내는 제이미 코스타를 직접 언급하며 중단해 줄 것을 요청

미국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로빈 윌리엄스의 딸인 젤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사칭하는 영상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제이미 코스타(Jamie Costa)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 동영상에서 윌리엄스가 자신의 "모크 앤 민디" 출연자 팸 도버(사라 머프리)에게 친구의 죽음을 배우는 장면을 연기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로빈 테스트 영상 장면"이라는 제목의 이 클립은 루이 소체 치매와 투병하다가 2014년 자살한 윌리엄스로 출연한 코스타의 영화에 대한 많은 외침이 있었다.

젤다 윌리엄스는 화요일 자신의 트위터에 "얘들아, 내가 이것을 인정할 때까지 너희들이 멈출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 말을 하는 것뿐이다... 제발, 나에게 '테스트 영상'을 보내지 말아라."
"나는 그것을 보았다"라는 트윗이 읽혔다. "제이미는 매우 재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슬픈 날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인상을 스팸으로 보내는 것은 이상합니다."
2014년 그녀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트롤링을 당하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을 잠시 그만뒀고 , 이로 인해 트위터는 사용자 보호 정책을 재검토하게 하기도 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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