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매일 화제를 모으고 다니는 화제의 인물 ‘킴 카다시안’ SNL에 출연해서 다시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오프닝 독백은 그녀 자신을 포함하여 함께 출연한 모두에게 긴장감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나도 알아, 나도 여기서 나를 보고 놀랐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이 나에게 '내가 호스트하기를 원하십니까? 왜?'라고 물었을 때 정말 오랜만에 시사회를 가졌어요. 제 말은, 사실 저는 그 영화가 한 편만 나왔고, 아무도 그게 시사회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서 그녀는 "엄마의 마음을 놓쳤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그것은 그녀가 2007년에 유출된 당시 남자친구 가수이자 배우인 레이 제이(Ray J)와 함께 지금은 악명 높은 섹스 테이프를 만든 것에 대한 언급이었다.

가족에 대해 말하면서 킴카다시안은 또한 그녀가 "내 자매가 성형 외과 의사에게 보여주는 참조 사진보다 훨씬 더"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고 섹시하다는 농담을했다. 그녀는 또한 어머니의 남자친구인 코리 갬블(Corey Gamble)에게서 "금광산"이라는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또한, 그녀는 그녀의 전 남편 ‘카녜이 웨스트’를 언급하면서 그녀가 "역대 최고의 래퍼와 결혼했다"고 말했고 그를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흑인 남자"이자 "나에게 네 명의 놀라운 아이를 준 재능 있고 합법적인 천재"라고 불렀다.

"그래서 내가 그와 이혼한 이유의 유일한 한가지는, 바로 그의 성격때문인 것이다. "라고 그녀는 속삭이며 말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키워드

#킴 카다시안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