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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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에미넴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시내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 스파게티 레스토랑 그랜드오픈에서 파스타를 선보여 손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 레스토랑 이름은 에미넴의 2002년 히트곡 "Lose Yourself"의 대사에서 따왔다.

"그의 손바닥은 땀에 젖고, 무릎은 약하고, 팔은 무겁습니다."라고 에미넘은 노래에서 랩했다. "벌써 스웨터에 토했네, 엄마 스파게티." 이 소식은 에미넴이 스파게티, 미트볼 및 기타 이탈리아 음식을 나눠주는 사진을 게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가져간 팬들을 통해서 빠르게 알려졌다. 

사진=에미넴 팬 SNS 갈무리
사진=에미넴 팬 SNS 갈무리

레스토랑 메뉴는 '엄마 스파게티' 9달러, '엄마 스파게티 미트볼' 12달러, '세게티 샌드위치 빵에 스파게티'가 11달러이다.  또한, 레스토랑은 프로모션에서 "엄마의 스파게티 -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오스카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래퍼이자 배우 에미넴은 2017년에 이 식당을 팝업 레스토랑으로 실험하기도 하였다.

한편 우드워드 애비뉴(Woodward Avenue)에 위치한 에미넘의 이 레스토랑은 제한된 좌석과 대형 창문을 갖추고 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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