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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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을 수상한 두 아티스트가 술집에 들어가 분명히 그들은 방금 술을 마습니다.”라고 애드시런은 영국의 키스더블랙퍼스트 쇼에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애드시런은 친구 테일러 스위프트를 술집에 데려갔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요일 밤 2021 MTV VMA 후보이자 출연자였던 애드시런은 최근 영국 쇼 키스더블랙퍼스트(KISS Breakfast)에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

"Bad Habits"를 부른 영국 래퍼 스톰지(Stormzy)를 자신의 지역 펍으로 데려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며 "현지인들이 그와 웃기려고 했던 곳 중 하나였는데 결국 '아, 안돼. , 그렇게 말하면 안 돼.'"라고 에피소드의 말을 이어갔다. 

애드시런은 "나는 테일러스위프트를 그곳으로 한 번 데려갔지만 테일러를 데려갔을 때 아무도 "그녀가 그녀"라는 것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라고 말했다.

"약 일주일 후 술집 뒤에 있던 사람이 '지난 주에 테일러 스위프트를 여기로 데려왔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라고 그들의 에피소들을 공개하며 유쾌하게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 쌍은 오랜 친구이며 애드시런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2012년 "Red" 앨범에 출연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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