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재 육성 등 산업 뿌리 만들기에 각오 다져

사진=포블게이트 제공
사진=포블게이트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가 ‘제 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대학별명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군인 등 29세 이하의 다양한 청년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심사해 총 2215명이 접수해 269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심사 위원으로 위촉된 이철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확인하고 열정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블록체인 산업을 청소년들에게 전파를 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뿌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이 대표는 최근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을 설립하고 대전에서 개발자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인재 육성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번 청소년 발명 경진대회 역시 미래 인재가 될 청소년들과 직접 교감하고 그들의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이철이 대표는 기대하고 있다.

이철이 대표는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는 물론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