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사진=뉴시스]
샤이니. [사진=뉴시스]

올해 컴백을 선언한 '샤이니(SHINee)'가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건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및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샤이니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더 링톤: 샤이니 이즈 백(The Ringtone: SHINee is Back)'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컴백에 앞서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2018년 9월 발표한 정규 6집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한다.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The Story of Light EP.1)'의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 및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4인4색 솔로 무대까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다.

샤이니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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