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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 세일" 대대적인 할인행사 벌어진다...정부부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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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 세일" 대대적인 할인행사 벌어진다...정부부처 총출동
  • 김태오 기자
  • 승인 2020.06.25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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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동행세일 / 자료 = 뉴시스 ]
[ 대한민국 동행세일 / 자료 = 뉴시스 ]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동네슈퍼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벌어진다. 각 유통채널들은 행사기간 동안 40% 안팎의 할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은 25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6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17일 동안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동행세일에는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한다.

동행세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로 치러진다. 전국 전통시장 633개, 동네슈퍼 5000여개, 백화점·대형마트·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 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온라인 쇼핑채널,30~40% 할인 동참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민간 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 방식의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위메프, 티몬, G마켓, 쿠팡, 11번가, 보리보리 등 16개 쇼핑몰에서 최대 30~40% 가격할인이 진행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오가닉 면마스크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행사는 선착순 99개까지 판매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6개 지역별 행사장 내 오픈스튜디오, 홍보부스 및 전통시장 등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도 열린다.

TV홈쇼핑에서는 마스크 등 28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공영 및 롯데홈쇼핑은 지역 현장행사과 이원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 신라 등 면세점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등 할인행사,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전통시장, 대형 유통·제조업체 등의 오프라인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는 당일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결제사별로 최대 5만원까지 환급한다.

동네슈퍼 5000여개는 양파, 감자, 오이 등 농산물을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한다. 공산품 20여개 품목은 20~5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은 파트너사와 상생 행사와 함께 ▲중소기업상품 기획전 ▲슈즈 ▲호캉스&홈캉스 등 시즌 이슈상품에 대한 할인을 진행한다.

대형마트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제철과일·축산 등 신선식품 초특가 행사 ▲패션브랜드 최대 50% 할인 ▲인기 수산물 특별기획 ▲15개 품목 최저가 도전 행사 등을 진행한다.

가전업계는 으뜸효율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모델 한정 수량판매,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차 및 타이어 업계는 자동차업계의 주요 차종 특별할인과 타이어 업계의 최대 35% 할인, 모바일 주유권 등을 증정한다.

패션업계는 코리아 패션마켓을 개최한다.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티셔츠, 팬츠, 기능성의류, 레깅스 등 주요 품목을 50~70% 할인한다.

◇농·축산업계, 돼지고기 등 할인

 농·축산업계는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계란, 오리 자조금 단체의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한돈몰에서는 이 기간 돼지고기 온라인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TV홈쇼핑도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7월8일까지 약 800개 매장에서 가공·생필품 6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박, 양파, 마늘, 훈제오리, 한우불고기 등 농축산물은 최대 30% 할인한다. 수산업계에서는 하절기 국내 수요가 높은 바다장어를 대형마트와 연계해 할인한다.

식당 할인행사도 열린다.  ‘코리아 고메 250개 업체가 대표메뉴를 20%이상 할인한다. 외식 소비 활성화를 위한 ‘푸드페스타'를 7월1일부터 9월17일까지 진행한다.

7월1일부터 19까지 특별 여행주간 행사도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안전여행 캠페인이 진행되며 전용 교통이용권을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부처 장관들 '총출동'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비대면 중심의 새로운 소비촉진 행사가 열린다.

동행세일 기간 중 6개 지역에서 9일동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170개 상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지역 라이브 커머스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혜정, 유명 인플루언서, 판매자 등 30여명이 출연한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중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또 SM과의 협업을 통해 7월1일부터 7월3일까지 숭례문과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의 비대면 스튜디오를 이원으로 연결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K-pop 공연, 국민참여형 세레모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 부처 장관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중기·소상공인 제품 PPL이 접목된 K-pop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공연 모습은 TV, 네이버 VLIVE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서울·부산 등 6개 지역서 현장행사

 동행세일’ 현장행사는 상대적으로 코로나 피해가 큰 대구·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현장행사는 26일부터 부산, 대구를 시작으로 전북 전주, 충북 청주, 경남 창원, 서울에서 7월1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각 지역의 현장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O2O 판매부스를 통해 비대면 판촉행사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7월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코엑스 행사에서는 CJ ENM과 협업해 'Mini-Con(미니콘)과 함께하는 동행세일' 이라는 부제를 달고 스타와 팬, 상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행사를 벌인다.

코엑스 동문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K-pop, 트로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K-pop 미니 공연이 펼쳐지고 브랜드K 홍보대사인 축구스타 박지성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이날 브리핑에서 강성천 차관은 "세일의 방식이나 메세지, 참여 주체들의 면면을 보면 사상 유례가 없는 세일행사"라며 "새로운 형태의 세일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기업 관련 할인폭은 굉장히 제한적으로 공개했다"며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각 기업마다 계획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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