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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비상', 러 선박에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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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비상', 러 선박에 뚫렸다...
  • 김예슬 기자
  • 승인 2020.06.23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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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입국자들이 전용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규비자 발급 제한 등 사전 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입국자들이 전용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규비자 발급 제한 등 사전 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6명 발생한 가운데 해외유입 감염자만 30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17명까지 줄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검역에서는 79일만에 2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는 1만2484명이다. 지난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2438명으로 하루 사이 4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해외유입은 30명, 지역발생은 1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검역에서만 26명이 확인됐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 3명, 충북 1명이다.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36일만에 지역사회 발생보다 해외유입 감염자가 더 많아졌다. 

국립부산검역소와 부산시 등은 지난 21일 오전 8시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A호(3400t)의 선원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사회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명, 경기와 대전 각각 4명, 대전과 인천 각각 1명 발생했다.

한편 완치된 확진자는 27명이 늘어 1만908명,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18명이 더 늘어 129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해 총 281명이다.

하루 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만3946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19만6012건이다. 현재까지 116만1250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2278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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